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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제목 관리자분들이 불철주야 고생이 많으십니다.
닉네임 김형민 작성일 2025-04-09
내용

저는 인근에 거주하고 있어 해양레포츠센터 캠핑장을 주로 이용하고있습니다.

평일에 아이들 등원시키고 하원하면 캠핑장에서 캠핑을 즐기고 있어요.

캠핑 다녀본지 이제 5년정도 넘었지만,,,

진짜 캠핑 장비 보다도 제일 좋은건 이웃? 을 잘 만나는 것이더군요.

벚꽃캠핑이다 설중캠핑이다 다경험해봤지만 옆 텐트에 있는 이웃이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어느 캠핑장에서는 남편이 술을 과하게 먹고 매너타임이 지난시간에도 자기 아내를 두들겨패고...

아이들이 보고있는 와중인데도요. 도와주세요 사장님 경찰불러주세요 하는데도 그 사장님은 주무신다고

나오지도않아 결국 주변 캠퍼 분들이 나오셔서 중재를 하고 그랬던 경험도 있어요 그게 지금껏 캠핑중 빌런 1위 였었는데....

 

어제 공동 1위를 탈환한 분들이 계시더군요.

어제날짜 A15 16사이트를 잡으시고 낮부터 노래방기기?? 블루투스 마이크를 들고와서는 대낮부터 노래방?? 인것마냥

자기들끼리 술판에 노래크게부르고 생일축하 노래까지 부르길래...

아 낮이니까 뭐 이정도는 이해하자 하고 넘어갔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매너타임 안내방송이 나오는데도 들었는지 못들었는지... 잠을 자거나 조용히 할생각은 전혀없고

일행중에 한여성분은 술이 떡이되어 텐트고 잔디밭이고 여기저기 좀비 처럼 걸어다니면서 구토를 하고 다니고

술판벌이다가 이제 자야겠는지 밤12시가 넘어서 에어매트 인지 그거 바람넣는다고 전동에어펌프를 돌리더라구요!!!

관리실에 전화를 해서 관리자분께 말씀드렸고 관리자분이 오셔도 

오히려 조용히할게요 가 아니라 누가 신고했냐며 그사람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아나무인 이더군요.

오늘 낮에도 퇴실전에 관리자분이 다녀가셨는데 먹고 노는건 좋은데 여기저기 토하고 그런거는 치우고 가라고 했더니

되려 욕을 하고 싸움을 걸더군요.... 뭐 하는 사람들인지 잘모르겠는데 나이 드실만큼 드셔서 남자여자분들 다 40대 넘어보이던데... 

오히려 뭐 이런 캠핑장이 있나 뭐이런동네가 있냐 하면서 지들끼리 담부터는 

섬을 빌려서 놀아야겠다고 하더라구요.

 

네 맞습니다.

당신같은 사람들 아니 사람말귀도 못알아먹는 짐승들은 

섬이 아니라 무인도 가서 끼리끼리 사시던지... 남에게 주변사람들에게 피해 그만 입히시고 다같이 공동생활을 하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노래를 부를거면 노래방을 가시던지요.

거지 같아 보여요 불쌍해보이기까지했습니다.

노래방 가고 섬을 빌리고 모텔을 빌릴돈이 없어서

지자체 운영하는 캠핑장와서 그렇게 주변사람들 다 피해주면서 본인들만 즐기면 전부 인가요?

본인들 동네?? 거기서 그러고들 노세요.. 캠핑을 다닐 자격조차 없는사람들입니다.

여기갓다 하루 그렇게 깽판지고 쫒겨나고 또 다른데 찾아가서 또 그러실건가요???

 

당신들 같은 얌체 캠핑족 때문에 주변사람들 피해 보고 다른 캠퍼분들까지 싸잡아 욕 먹는겁니다.

 

정말이지 관리하시는분들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리야 하루 이틀 그런거 참아가며 지내다 오면 그만이지만

이분들은 그거를 계속 겪으실거 아닙니까??

본인들이 진상 짓 해놓고 본인들이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오히려 더 고함치더라구요.

캠핑을 하던 어디서 뭘하던 제발이지 사람이 사람답게 좀 사세요...

부끄러운줄을 알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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