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객님께 큰 소리 친적 없습니다

->큰소리가 목소리 톤도 높아지셨지만 꾸짖는듯 오만 인상다쓰면서 하셨네요

그리고 2시 이후에 입장 가능하다고 표지판 둔걸 무시 하셨고 열리니 입장 하셨다 이말은 핑계 아닐까요 

->핑계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2시가 다되어가는시점에 바리게이트가 열려버리니  잘 몰랐네요

입구가 막혀있던것도 아니고 대게는 입구를막아두시던가 아님 바리게이트가 올라가진않죠

2시 전엔 아이라도 입장이 안됩니다.

-> 그래서 다 데리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객님께 그런거도 모르냐고 말 한적 없고 천재지변은 어떨 때 취소 가능 한가요 물었을 때

-> 그런것도 모르냐고 분명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래서 잘몰랐다고 이야기했구요

태풍 지진 등으로 인해 캠핑이 불가 할때라 말씀 드렸고 이정도 강풍에 다른분들도 설치 하고 이용 하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네 자연재해가 어떤건지 물었을때 그렇게 답변해주셨습니다

자꾸 취소 해 달라는 뉘앙스로 말씀을 하시니 어떻게 해드릴까요 물어 봤고 네 하고 그냥 나가시지 않았나요?

->자꾸라고 표현하셨는데 자꾸는아니죠? 취소해달라는 뉘앙스로 말했습니다.

2시간있다보니 추가차량이라도 취소하고싶어서요

다른분들다 그렇게 있다하셔서 네 하고 그냥갔습니다

관리실에 왕으로 군림 한다고요 전 여기서 일하면서 되도록이면 고객님께 맞쳐 드릴려고 하고 

규정에 근거해서 FM으로 근무 할려고 노력 합니다.

->본인은 모르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왕이 따로없었네요

규정에근거 FM으로 일하시는것 같긴했습니다.

처음부터 2시전에 잘못들어온것때문에 엉켜서 그런지 첫만남이 좋지않아 그런건지

정말 불쾌했네요

저는 관리자분 답변 한번 읽어보았는데

글이라는게 읽는사람 마음가는대로 읽히는거라 그런지몰라도 

왜 따지는듯하게 보이는걸까요? 그때 그 인상쓰면서 뭐라하시는모습이 겹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