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입실입니다.

도착하니 1시40분경 주차장앞에 우선표시는되어있습니다

14시부터 입장가능합니다 라고

그래서 주차장 바리게이트부분에서 기다리려고하는순간 바리게이트가 열립니다.

아 들어가지는가보다 하고 들어갑니다 우선주차를하고 50분경 관리동으로 갑니다

사람이 있길래 입실체크하러 왔다고하니 차 들어왔냐고 다짜고짜 목소리를 높이네요

그렇다하니 당장 차 빼라고 2시부터 들어올수있다고합니다

자 여기까진 좋은게 좋다고 2시에 주차차량 넘버가 찍혀야되나보다 하고 예 하고 다시 차를 빼러갑니다

가면서 물어보네요 그럼 아이들은 여기 자리에 가있어도 되나요? 다 데리고 나가라고 소리칩니다

아 ..아이들은 중학생아이들이라 저학년아니고 거기에 있을만한 나이입니다

주차를 카페테리아근처해놓은상태라 거기까지 가서 차를빼니 59분입니다.

밖에서 30초가량기다렸다 다시 들어왔네요...

사이트를 E 사이트 예약했습니다.

어제따라 날씨가 너무 좋지않아 강풍주의보가 내린상태더군요

저는 원터치텐트 가볍게 펼치는 상태라 펼치긴했는데 다른분은들 텐트못치고 철수도 합니다

A.B 사이트쪽으론 바람이 좀  덜해서 혹여 자리를 바꿀수있냐 여쭤보니 안되다 하십니다

아 이것도 처음엔 오만 인상 다쓰시면서 이야기하시더니 나중에 설명들으니 추첨제라

본인들이 컴퓨터로 조작이 안된다 그런것도 모르냐 하시더군요

몰랐습니다. 알면 물어봤겠습니까??

텐트피고 바람에 뭘 할수가 없습니다.

결국 바람에 휘날리는 텐트 겨우 부여잡고 철수합니다

추가차량까지 결제해둔상태입니다.

텐트피고 접고 2시간있다 퇴실합니다.

혹 관리동에 가서 물어봅니다

이거 바람때문에 어떻게 할수가 없다 환불가능한게 어떻게되냐

아니면 추가차량이라도 취소해주면안되냐?

어떻게 해달라고요? 화내십니다

어떻게 해주실수있는지 여쭤보는건데 ... 하...

그래서 취소규정에 자연재해나 뭐 이런거 적혀있던데 도저히 바람이 너무심해 어떻게 할수가 없다 하니

있는사람들은 뭐냐 합니다

A.B 쪽 사이트는 바람이 좀 덜해 그쪽은 2시에 들어오신분들 텐트칩니다

E사이트쪽은 다 나가셨고 텐트쳐있던건 그전날 쳐져있던것들이네요

2시부터는 텐트 못쳤습니다.

뭐..그래 이야기하시니 것도 답없습니다.

그럼 추가차량은 어짜피 이용도 못하고 나가니 그건 어떻게 안되냐하니 안된다네요

뭐 관리자분들이시니 환불 못해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말하는거 자체에 짜증+무시

정말 답없네요 이렇게 불친절한곳은 처음입니다

이해합니다 얼마나 많은사람들은 접하고 그러다보니 그럴수도 있다는거

하지만 처음부터 짜증과 언성높힌 소리를 듣다보니 저도 곱지 않은 마음이네요

돈25000원 버렸습니다

5인15000원 1인추가5000원차량추가5000원

돈보다 마음이 무척 상했네요 기분 진짜 안좋습니다

아 캠핑장은 관리 잘되어있는듯했습니다

화장실한번썻는데 깨끗했고... 다른곳은 들어가보지도 못했네요

캠핑장 이용이 여러번인 사람도 있을테고 처음인사람도 있을수 있습니다,

차량이 먼저 못들어가야되면 앞에 멀 막아두시던가 아님 바리게이트가 안올라가면 안들어갑니다.

모르면 물어보면 알려줄수 있지 않습니까?

그냥 니 안와도 올사람 천지다 우리는 추첨제에 이렇게 잘되는곳이다

불만이면 오지마라 딱 이거더군요

울주해양레포츠센타 관리실엔 그곳만의 왕이 군림하는듯했네요

그 왕이 사는곳에 아무것도 천지 모르는 인간이 가서 황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