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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제목 남을 비방하는 강x연이라는 분
닉네임 이징혁 작성일 2023-10-11
내용


이용후기에 자신이 겪고 느낀 후기를 적은 사람과
본인의 이용후기 대신 남을 진상이라고 대놓고 욕하는 사람 중 누가 진상짓을 한건지 잘 생각해보길.


14시 체크인은 해석에 따라 오해의 소지는 있고
그래서 캠핑장에선 14시에 입구에서 차를 기다리게 하는 대신
신속히 주차장으로 이동시키고 체크인을 받는 나름 합리적인 방법을 취했다고 봅니다.
이 정도는 이용객들도 따라줘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에도 가령 호텔의 경우는 14시 입실이라고 호텔 로비에 못 들어오도록 입구에서 막지는 않죠
이런 경험을 기반으로 한 사람이라면 캠핑장에 문의 또는 불만을 할 수는 있는것이고
캠핑장의 설명을 듣고 어쨋건 그 규정을 지켰다면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진상 소리를 들어야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팔찌의 경우 역시, 저도 이용객으로서 담넘어 화장실 샤워실 이용하는 사람 종종 봤습니다.
글쓴분이 원칙에 벗어난 과도한 요구를 한 부분도 일부 있겠지만
그 분 입장에선 캠핑장 관리자의 선택적 원칙주의라는 기분이 들지 않았을까요


밤에 고성방가 해결 안 되고, 팔찌없이 사람들이 샤워실 잘만 이용하는데
끊어진 팔찌를 교체하는건 필요이상으로 원칙적으로 한다 이런느낌이겠죠.


입실/팔찌 건으로 글쓴분과 일면식도 없고 그 행동이 당연하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공개 게시판에서 과도하게 특정인을 비아냥 거리면서 남을 함부로 진상이라며 쪽팔린다는 저렴한 단어까지 쓰는 본인이 더 부끄러운 짓을 했다는걸 먼저 아셨으면 해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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